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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한번 생각하기/볼거리들__

[보험쟁이] 13차 정모후기 & 결산

by 데이비드킴 2006.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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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쟁이 13차 정모이자 06'년 첫 정모가 많은 회원분들의 성의와 열정으로 지난 금요일에 성공적으로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정모는 오랜만에 보험쟁이가 아닌 일반회원님들도 참석을 하셔서 뜻깊은 자리가 된것같습니다.

 

우선 회비는 총 45만원이 납입되었으며, 정말 막판(?)에 오신 한분만 50% D.C 되었고, 나머지 분들은 2만원씩 납입하셨습니다.

 

1차 - [돈박사 갈비집]에서 348,000원을 사용하였고, 추가로 저희를 담당했던 남알바생과 여알바생에게 차비를 1만원씩 봉사료로 지급했습니다. 하여 1차에서 사용한 금액은 368,000원 입니다.

 

2차 - [쇼쌩크 호프집]에선 남은 금액 8만원을 KFG이동훈 님께서 받는조건(?)으로 2차 계산을 하시겠다고 결의하셨고, 2차비용은 약 11만원 정도가 나왔으며, KFG이동훈님께서 계산 하셨습니다. 덕분에 2차에 참석한 회원들이 몇천원씩 걷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깔끔한 술자리가 되었습니다.^^

 

3차 - [노래방 건전한]에서는 보험쟁이 쥔장님이신 이은재님께서 처음 들어갈때 노래방비용과 술값을 계산하셨고, 추가된 술값은 운영자 장준식님께서 계속하여 계산하셨습니다.

 

하여 요약하면, 공식행사인 2차까지 회비는 전액소진되고, 원로회원(?) KFG이동훈님께서 나머지 계산을 하셨으며, 3차부터는 카페 운영진이 계산하였습니다.

 

끝으로 이번정모에 부득이하게 참석못하신 회원분들께선 담에 꼭 참석하시어 즐거운 보험쟁이들의 커뮤니티를 꾸려 나가시길 바라며, 저와 다음에 마구로(?)술계획을 잡으신 두분 께서는 꼭 약속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6월 정모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참석하신 모든회원분들의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있을 벙개에서 다시한번 반가운 얼굴들 뵈었으면 좋겠구요..벙개는 누구나 치실수 있으니 술한잔 생각나실때 이곳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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