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여행하기 편하고 볼것 많은 동해바다 7번국도를 타기로 하고, 아무 계획없이 여행을 떠난적이 있습니다.
애들 둘만 데리고 갔었는데요..영덕, 울진쪽에 가면 계속해서 이렇게 대게 모양의 구조물이 나옵니다.^^
여긴 강구항 지나서 풍력 발전소 공원(?) 암튼 그런곳입니다.
가다 보니 무슨굴이 나왔는데, 기억이 나질않네요..T.T
풍력발전소 아래쪽에 있는 멋진 등대입니다.
이쪽은 어딜가나 다 대게모양으로 꾸며놓았더군요..^^
대게 박물관 같은것도 있었구요..^^
계속되는 대게 구조물이 나옵니다. 모두 다른곳에서 찍은 겁니다. 다들 비슷해 보이지만..ㅋ
여긴 무슨 촬영장이었는데, 폭풍의 언덕? 암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ㅋ
삼척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다. 계속 올라가다 보니 삼척이더군요..ㅋ
애들이 게를 좋아하는지라 킹크랩도 사먹구요..
호미곶에 가서 손바닥앞 사진도 찍었습니다.
바람 세차게 불더군요..^^
여긴 경주에서 울산으로 내려올때 들린곳인데, 주상절리가 있는곳입니다.
마을에 벽화가 많이 그려있더라구요..^^
끝으로 울산 간절곶..^^
1년이 지나서 올리려고 하니까 기억도 가물거리고, 사진도 어디 저장했는지 모르겠고..ㅋ
암튼 저와 저희 가족들은 동해바다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이유는 처음으로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서 떠났던 곳이 동해바다 였고, 아무 계획없이 가도
재밌게 놀기 좋다는것..바다가 항상 옆에 보인다는것..
성수기 때만 아니면 한가하게 여행을 즐길수 있다는점 때문입니다.
이제 막둥이가 유치원 다니게 되면 다시한번 온가족 동해바다로 총출동 해야겠습니다.
그땐 체계적으로 포스팅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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