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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 나고 처음 맛본, 부채새우....생김새는 대략 에일리언 같이 생김, 심해에 사는 녀석이라 납작함.
맛은? 랍스터의 맛과 거의 흡사함.
찜....정말 맛나는 찜..한번에 쏘~옥 빼먹을수가 있기 때문에 먹기 편하고, 맛은 역시 랍스터 맛.!!
요렇게 회가 있는상태에서 찜이 나오게 되는데, 찜을 맛보게 되면
회에 손이 안가게 됨.
남은 회를 갖고 요렇게 탕을 끓여줌.
세트가격 대/중/소 이런거 없이 그냥 7만원^^
3~4명이서 저녁식사후 소주안주로 하기에 딱 좋음
부채새우는 철이 있어서 아마도 겨울에만 나오는듯 함.
최근에 접해본 음식중 상당히 특이하고,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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