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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개를 찾습니다.
이름은 클라우스인데, 존나 미친 개입니다.
약도 듣질 않아서 지랄발광이 멈추질 않습니다.
혹시 이 개를 보신다면 절대로 눈을 마주치지 마세요.
말 그대로 얼굴을 물어뜯으려 들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개새끼가 안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동물보호국에 전화하셔서 거기서 처리하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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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듯 취미인듯/★반려생물☆
잃어버린 개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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