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우리집을 거쳐간 고양이들..^^

 

 

뭐 이녀석은 살고있는 녀석입니다.^^

 

 

애교는 별로 없지만 귀찮게도 하지 않아서 서로 문제없이 지내고 있죠..ㅋ

 

 

이때만 해도 잘때 이뻐서 사진도 찍어주고 했었는데요..^^;

 

 

길냥이가 한마리 왔습니다.

 

 

북어국에 밥말아줬지요..

 

 

친구들 데리고 왔습니다. 집에 닭백숙 끓여놨던거 줬지요...

 

 

매일 옵니다.

 

 

꼬순이 처음으로 눈을 밟아봅니다.

 

 

눈이와도 옵니다. 사료들 엄청 먹어대기 시작했습니다.

 

 

꼬순이는 편하게 잡니다.

 

 

이녀석들 아빠도 데리고 왔습니다. 아빠는 무섭게 생겼습니다.

 

 

이맘때 사연많은 스프~ 라는 녀석이 잠깐 우리집에 있었지요..

 

 

꼬순이는 여전히 햇볕에 누워있습니다.

 

 

미싱위에도 자리잡아 봅니다.

 

 

겨울에 왔었던 길냥이들이 많이 컷습니다. 근데 한마리는 어디갔는지..?

 

 

꼬순이는 항상 여유롭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