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프린세스 - 문에이커의 비밀

 

해리포터를 세상에 나오게한 문프린세스

 

왜 이작품을 논할때 해리포터가 나오는 것일까?

 

해리포터의 작가인 조엔K롤링은 '작은백마'라는 책을 읽고 영감을 받아 작가가 될것을 결심했다고

 

말한적이 있다. 이 '작은백마'라는 책이 바로 '문프린세스'의 원작 소설이다.

 

 

이 영화는 마법이 현실이 되는 세계인 문에이커로 주인공 마리아가 오게되면서

 

우연히 '문프린세스'의 전설을 알게되고 겪는 모험을 그린영화이다.

 

환타지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이작품은 상상으로 창조된 환상의 캐릭터들과

 

'블랙맨' '메리웨더'일족의 오랜전쟁으로 스펙터클한 긴장감 마저 느낄수 있을 것이다.

 

 

환타지영화는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는다.

 

난 어릴때 봤던...제목은 생각도 안나는 어떤 환타지 영화가 아직까지 머릿속에 있다.

 

다시 한번 꼭 보고 싶은데, 작품의 이름을 알지 못하니 찾아볼수가 없다.

 

내가 보았던 환타지영화중 BEST 3를 뽑는다면....

 

우선 첫번째로 조금 커가면서 보았던 '네버엔딩스토리'로 당시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보았고,

 

두번째로 무엇보다 환타지의 한획을 그은 '해리포터'시리즈는 정말 아직도 눈에 선하다.

 

마지막으로 '나니아 연대기'를 꼽을수 있다.

 

나니아 연대기에서 나왔던 말다리의 사람은 정말 희한한게 아직도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아마도 '문프린세스'가 No.1으로 바뀔것 같다.

 

http://www.moonprincess.co.kr/

 

아버지를 잃고 고아가 된 소녀 ‘마리아’(다코타 블루 리차드)는 먼 친척 ‘벤자민 경 ’ (이안 그루퍼드)이 사는 ‘문에이커’로 오면서 신비한 일을 겪게 됩니다. ‘마리아’의 방 천장에 그려진 별이 움직이는가 하면 거대한 몸집의 개가 거울에 모습을 비치자 검은 사자로 변하는 등 ‘문에이커’ 성은 미스터리 그 자체 입니다. 문프린세스는 “5천 번째 달이 뜨기 전까지 사라진 ‘달의 진주’를 찾지 못하면 세상은 멸망할 것 이다”라는 예언에 얽힌 전쟁을 통해 판타지영화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달의 진주’를 차지하고 세상을 지배할 야욕을 가진 ‘블랙 맨’의 수장 ‘코에 드 느와’

역에는 <미녀 삼총사><나홀로 집에2>를 통해 얼굴을 알린 ‘팀 커리’가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특히,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5천 번째 달이 뜨며 바다에 백마 해 일이 일어나는 장면은 <문프린세스>만의 판타지 영상을 보여주는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