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 가을....그냥 우연히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잘 지나다니지 않는 길이라서 그런지 은행잎이 수북히 떨어져있는
잠실운동장 앞길에서 그냥 그렇게 아이들과 놀았다.
낙엽줍고, 하늘에 뿌리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예전에 내가 어릴적....아니면 사춘기 때라고 해야 하나?
그때의 한 아이가 생각났다....
"내일 낙엽 많이 주워서 학교와라"
"왜??"
"그냥....나한테 뿌려줘....나 그냥 낙엽이 좋아..^^"
728x90
반응형
'그냥한번 생각하기 > ★육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롱잔치..^^ (0) | 2009.03.09 |
---|---|
TGI 공짜로 먹기 (0) | 2009.02.10 |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레고!! (0) | 2008.12.12 |
내아이의 첫 장난감 피셔프라이스 (0) | 2008.12.05 |
김한별 주기도문 외우기..^^ (0) | 2008.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