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끝까지
2006. 3. 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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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증시가 올해 삼성전자 주도하에 두 번째 재평가 과정에 들어갈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1,300선에서 조정이 이어지고 있는 코스피지수는 연내 1,550선까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21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2004년 이후 본격화된 국내 증시 1차 재평가가 지난 1월 1,420선에서 고점을 찍으면서 마무리됐고 올해부터는 2차
재평가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3월부터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02년
이후 ROE(자기자본이익률)의 급격한 개선에 따른 PBR(주가순자산비율) 상승이 1차 재평가를 야기했다면, 앞으로 진행될 2차 재평가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대형 성장주가 이끌 것이라는게
지배적이구요...^^ ------------------------------------------------------------- 한국시장
PER(주가수익비율)이 신흥시장 국가들보다도 낮아 국제적으로 아직 저평가된 상태입니다. 기업들의 현금흐름과 자산 성장성만 고려해도 코스피지수는
올해 이론상으로 1,582포인트에 달할 전망이고 적어도 현재보다 15% 높은 1,550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대만은 현재 종합주가지수가
6000포인트 선입니다. 한국의 경제력이 대만보다 앞서는건
아시죠?? -------------------------------------------------------------- ※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하이닉스반도체, LG전자, 등 대형 성장주의 초과수익이 기대되면서, 코스피지수는 1,300포인트를 지지선으로 상승세를
타게 될것으로
보구요... -------------------------------------------------------------- 앞으로
증시 재평가의 열쇠를 쥐게 될 대표주인 삼성전자는 연내 적정주가 80만원을 갈것으로 보구요.. 오는 4월 기대를 밑도는 1분기 실적 발표로 주가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지만, 시장이 예상하는 성장성이 긍정적인데다 올해 EPS(주당순이익) 증가율이 약 3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 재평가 가능성이 한차례더 올것으로 유력시 되고있습니다.
-------------------------------------------------------------- ★ 증시를
길게봐라는건 이때문이며 은행 저축의 시대에서 증시저축의 시대로 바뀌고 있는 시점에서 은행적금의 3.4%를 할것인지 증시로
10%이자를 받을것인지는 여러분들의 판단입니다.
적립식 펀드와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단기자금과 장기자금 마련의 반드시 필요한 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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