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인듯 취미인듯/★반려생물☆
멀리 분양간 곰순이새끼..^^
달려라 끝까지
2010. 11. 8. 21:31
벌써 귀가 쫑긋 서버린 녀석입니다.
눈, 코, 입...발바닥..아주 새카망이 입니다. 그래서 분양보내기전엔 이쁜이..까망이 이런식으로 불렀어요..다른녀석들과 구분짓기 위해
잘자는군요..^^
인형도 데리고 자구요..ㅋ
조금 더 있으면 밖에서 지내야 할꺼에요....
목걸이도 이쁜걸로 했네요..^^
콩을 뜯어 보나 봅니다.ㅋ
곰순이 새끼들중 가장 멀리 보낸녀석입니다. 저기 남쪽의 광주까지 간녀석이죠..
입양해가신 분들이 이녀석의 소식과 사진을 보내주는데 가장 사랑받으며 살고 있는것 같아서 고맙네요..
위의 사진들도 엊그제 보내주신 거랍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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